조선 왕릉

산과 강과 어울어진 충절의 고향 영월

실을1 2009. 8. 6. 20:59

 산과 강이 어울어진 출절의 고향 영월

 

일시 : 2009.08.02. -08.03.

답사코스 : 중앙고속도로 신림IC  -> 영월군 수주면 요선암, 요선정, 미륵암 -> 주천면 다하누촌 -> 남면 한반도지형-> 영월읍 선돌->

               장릉 -> 별마로천문대, 봉래산 행글라이더 활공장  -> 영월읍에서 1박

               청령포 -> 하동면 고씨굴  -> 영월 읍  -> 태백 으로 향함

 

 

   영월군 관광 지도

 수주면 요선정 입구

 콘도 및 숙박시설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강 쪽 피서객과 탠트

 사자산 미륵암쪽으로 기면 요선정이 나옴

 미륵암 주차장 마당

 

 미륵암 주차장 쪽에서 우측으로 요선암 입구 

 

 

 요선정 전경

 

 

 

 

 

 탑이 모가지가 달랑 떨어짐

 고려시대 것으로 마애불상  

 

 

 

 

 

 

 

 

 

 

 미륵암 입구의 바위

 미륵암에서 강가로 나감  

 

 

 

 

 미륵암 전경

 미륵암을 보고 추천 면소재지의 다하누촌에 들려 고기를 사서 구어 먹는집에 가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함      

 다하느촌 중앙 광장

 

 밑반찬중  토마토 장아치가  특이함

 

 식사를 마치고 남면 쪽에 위치한 한반도 자형으로 이동한다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찾기 쉬움 샛길로 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하고 일부

 비포장  도로가 있음 주차장에서 약 500 m 정도 걸어서 이동하여야 함     

 강 아래 멀리 땟목 체험 출발지가 보임

 모 시멘트 공장

 

 

 

 

  남도 많은 섬도 있으나 울릉도 독도, 제주도는 않보임  

 

 한반도 지도와 거의 유사함

 한반도 지형을 뒤로하고 영월읍 으로 진입 초임의 소나기재 정산에 위치한 선돌을 찾음

 

 주차장에서 약 100M 가면 선돌이 보임

 

 

  정말 기암 절경임

 

 

 

 소나지재를 넘으면 바로 시내 초입에 단종의 무덤인 장릉이 보임 

 

 

 

 

 

 

 정여각

 

 

 

 장판옥 전경

 제사지 인 배식단

 

 

 

 단종비각

 산위의 단종릉

 

 

 정자각  정(丁)자모양

 

 

 

 단종능 올라가는 계단

 

 

 단종능에서본 하단 정자들

 

 

 내려가는 길

 장릉 을 뒤로하여 영월읍에서 별마로 천문대길 을 찾았다 가는길 경치

 

 

 멀리정상(봉래산)이보임 정상 까지 차로 가능함

 정상 주차장

 천문대 주차장에서 본 별나로 천문대

 

 별마로 천문대 표지석

 

 

 

 입장료 있음

 천문대 옆애 위차한 정상 가는길

 

 마침 정상 활공장에서 행글라이더 준비를 함

 

 봉래산  전상표지석

 영월시내의 3개의 다리

 

 

 마침 엔진을 단 행글라이더 (정식명칭은 모르겠음)가  정상근처에서 맴돌고 있음

 

 페러글라더를 타려 준비하고 있는 모습 뒷사람은 조교이 ( 개인도 탑승이 가능하며 1인당 80,000원 임)

그러나 준비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람 방향이 않맞아 이륙은 포기하고 말았다  

준비된 행글라이더로 교체함  

 행글라이더 이륙 준비

 몇걸음 하면서 이륙 성공  

 순식간에 멀리 날아가고 있는 행글라이더

  봉래산에 7시가 넘어 영월읍내에 내려와 숙소를 정하고 ( 반방이 없어 변두리 장에 70,000원 주고 겨우 투숙함)

저녁 식사를 위해 도보로 다리를 건너 식당을 찾으로 나왔다    

 

 다음날 아침 읍내 남면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청령포를 찾았다

청렬포는 단종의 유베지로 동남 북 삼면이 강으로 둘러 쌓이고 서쪽 뒤로는 육육봉이라는 산으로 돌러 쌓여 나릇배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밖으로 출입할수 없는 마치 섬과 같은 곳이다

 

주차장의 천령표 노래비

 

 

 청령포롤 들어가는 나룻배  (입장료에 포함 됨)

 

 

 

 

 

 

 주차장쪽 편의 시설과 숙박시설  

 

 청령포 둘러보기 이정표 ( 설명해주는 아줌마도우미 있음)

 단종 어소 입구

 단종어소 (승정원일지의 기록에 따라 단종이 머물은 본채와 행랑채를 재현했다)

 단종유지비 : 1763년 영조 때 세워진 친필비로  단종이 이곳에 계실때의 옛터이다 라고 써있다      

  청령표의 모든 소나무는 단종 어소 방향으로 넘어져 있다 툭이 이 소나무는 아예 담장속으로 들어와 있다 )

마치 모든 나무도 단종에게 머리를 숙이고 있는 것처럼  

 단종을 재현한 밀납

 

 

 

 

 

 관으송가는 길

 단종이 유배시절에 이 두갈래로 갈라진  걸터 앉아 쉬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단종이 당시유배 생활의 모습을 보았으며 (觀) 때론 오열하는 소리를 들었다(音)는 뜻으로 관음송이라 불리어 왔다

수령은 약 600변으로 추정한다     

 

 먕향탑 가는 길

 망향탑

 노산대 (현재 공사중으로 갈수 없음)

 

 

 금표비 : 영조때 세웠다는 비로 앞면에 "청령포 금표 " 뒷면에는 동서로 300척 남북으로 490척과 이후에 진흙이 쌓여 생기는 것도 금지하는데 해당된다라고 음각되어 있다  

 

 청령포를 뒤로 하고 하동면에 위치한 고씨동굴을 찾았다  

 

 

 고씨동굴은 아다리를 건너서 있다 

고씨굴은 좁아서 많은 이원이 관람하기어러워 입장시간이 있다  너문 많이 기다릴 수 없어 관람은 포기하고 입구 쪽만 가보기로 했다     

 레프팅 출발

 

 

 

 

 

 주차장 쪽에 위치한 영월동굴 생태관은 찾았다 현제은 입장료 없음, 사진 촬영 금지 )

고씨굴을 관람하지 못했지만 전시관에서 채험한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었다   

  점심은 춘천 막국수와 감자떡으로 해결하였다

바로한 감자떡 너누 맛있었다